오히려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다.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살아가면서도 내가 할일을 잘 해내고 그리고 좋은 집단에 머물면서 내 성과를 잘 냈을 때. 그리고 할 일을 잘 끝마쳤을 때 인 것같다.
오히려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다.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살아가면서도 내가 할일을 잘 해내고 그리고 좋은 집단에 머물면서 내 성과를 잘 냈을 때. 그리고 할 일을 잘 끝마쳤을 때 인 것같다.
그래서 난 뭘 해야되지?
일단 내 눈 앞에 주어진 것들
- 보안 관련 플젝을 처리하고
-토익을 따고
- 내가 계획했던 모든 것들에 대해서 진행하면서 다양하게 도전도하고 공부도하기
그리고 다양하게 경험도 하고
내가 배우고 싶엇던 것들과 하고싶었던 일들에 대해 전부 도전해보고 시도해보기.
ㅇ
저금통 깨서 토스 파킹에 넣기
지갑에 있는 현금 전부
멘토링 해주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여전히 나 때와 같이 중학생들의 교육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고 교과서 암기를 달달해서 내신 시험 보게하고, 그게 전부인 마냥 순서매김질 하는 것.
10년이 넘게 흘렀는데도 아직 우리나라 교육 체제에는 발전이 없다.
내 친구들은 대부분 수능을 위해 공부하던 시절이 나았다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다.
즉, 성인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인데 난 다시는 돌아가고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다시 돌아가도 달라질 건 없을 것같고 학생 개개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시스템 속의 연속이었다.
중학생들에게 아직도 가르치는 것이라곤 , 교과서 중심의 학습.
명목 상은 좋아보이지 않는가?
한국에서 대학을 잘가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학군 그리고 어떤 인생 멘토를 만나게 되고 어떤 학원을 가서 어떤 체계적 교육을 받는가?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디서나 잘 하는 개천용도 있겠지만 , 그건 어딜 던져주어도 잘 할 사람인거고 그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평범하다는 전제하에 대부분은 환경이 좌지우지한다.
내가 멘토링해주는 hs와 sr이 같은 경우를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hs는 조금 더 나은 상황에 쳐해있다면 정말 잘 할 친구인데 , 기회가 닿지않아 체계적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sr이 같은 경우는 이미 학교에서 낙인이 찍혔고 , 공부를 못하는 학생으로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해서 아예 공부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줄세우기식 교육이 낳은 폐해라고 생각한다.
공부가 전부가 아닌 세상을 살면서도 아직 공부가 전부인 환경을 제공하는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언제까지 이어나가야하는가?
중학교 아이들이 벌써부터 대입걱정을 하고 , 대학교 입시에 대해 걱정하느라 내신 시험기간에 불안해한다.
그냥 내가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면 되고 , 성적이 다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은데 모순적이게도 내게 주어진 역할은 공부를 억지로라도 가르쳐야하는 입장이다.
비정상회담을 보면서 교육제도에 대해 우리나와 같이 주입식 교육을 해오는 일본, 중국 등 다른 국가들과의 입장과 성적의 우열이 중요치 않은 국가들의 입장이 갈리는 것을 보았다. 물론 나는 공산주의 지지자가 아니며 제대로된 자본주의는 오히려 사회의 성장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에 크게 동의한다.
하지만, 한참 꿈꿔야하고 무엇이든 될 수있는 아이들을에게 우리나라 교육체제는 과연 이게 최선일까?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야 할 시기에 국어 지문을 달달 외우게 하는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시험을 위한 공부가 과연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문학을 배울 땐 그 문학을 이해하는 눈을 길러야하고
영어를 배울 땐 그 지문의 화자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의도파악을 하는 연습을 해야된다.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고 영어권 문화에 대해서도 학습해야 훨씬 수월하다.
수학을 배울 땐 기초를 배워야하며 왜? 그 공식을 알아야하고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를 알아야한다.
가령 우리가 사각형을 배울 땐 그냥 네모난 모양이 있는걸 사각형이라하고 ~ 그건 네 각의 합이 360도야~ 라고 가르친다.
사각형은 삼각형을 두개 합쳐놓은 것이며 삼각형이 180도니까 두개의 합은 360도 라고 알려주어야한다.
내가 체계적인 교육을 못 받아서 일수도 있지만 , 난 이러한 원리들을 수능을 공부할 때 혼자서 중학교 교과서를 다시보며 깨닳았다. 나의 인생 스승이신 서 멘토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사용했기에 난 구원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가 의미없는 입시 경쟁을 또 하게 하고싶진 않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부모와 함께 해외로 나가서 공부를 하다 오든 간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
다시는 ㅇㅈㄱ 2세가 나오게 하고싶진 않다.
고등학교를 보내더라도 절대 일반고를 보내지 않을 생각이다. 특목고에서 유학을 보내서 해외반을 보내던지 차라리 그럴것.
그러려면 나는 해외에서 일할 기회를 얻어야하고 영어를 굉장히 잘해야한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계속 추가할 예정.